데뷔 2년차 걸그룹의 놀라운 숙소수준
- 데일리픽
- 201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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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년차 걸그룹, 블랙핑크의 숙소가 공개됐다.
블랙핑크는 지난 7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핑하우스’를 통해 숙소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들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강밤섬자이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곳은 블랙핑크의 소속사이기도 한 YG 패밀리들이 다수 거주하는 곳으로 이미 알려져 있다.
화려한 외관은 물론, 내부 또한 럭셔리하다. 넓은 거실에 방 4개, 드레스룸 등이 있고 넉넉한 발코니도 있다.
보통 숙소 생활 시, 2층 침대를 사용하는 다른 아이돌들과 달리 블랙핑크에게는 각자의 방이 주어졌다.
자신의 취향대로 인테리어까지 완료했다. 2년차 걸그룹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라기엔 어마어마하다는 반응이다.
그렇다면 이 숙소의 가격은 얼마나 할까.
매매로는 무려 10억이 훌쩍 넘고, 월세로 살 경우에도 4억 정도가 필요하다.
누리꾼들은 “와 대단하다…” “이런 집에서 살 수 있다니 부러워” “와이지 클래스 보소” “2년차 걸그룹이 묵을 만한 숙소는 아닌데, 회사가 대단하네요” 등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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