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매매 노래로 알려진 이 동요는?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손잡고 동요를 불러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 집에 왜 왔니 라는 동요의 유래가 알려지면서 흥미로운 주장이 나온다.

일본에는 하나이치몬메 라는 동요가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우리 집에 왜 왔니 동요와 비슷하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몇몇 전문가들이 이 동요가 인신매매를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전문가들의 설명은 이러하다,
하나이치몬메는 꽃을 의미하는 하나(花)와 1원을 뜻하는 이치몬메가 합쳐져 1원에 팔린 소녀 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주장을 바탕으로 동요를 다시 해석해보면,
“어떤 아이가 갖고 싶어, 저 아이가 갖고 싶어” 라는 가사는 인신매매 조직이 한 소녀를 지목해 나눈 대화로 풀이해볼 수 있다.

과거 여성들을 돈으로 사고 팔던 시절에 쓰이던 하나이치몬메 라는 말이 전해져 내려와 이것이 노래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이다.

또한 우리 집에 왜 왔니 가사 중, 우리 집에 왜 왔니 가사 중

꽃 찾으러 왔단다 – 무슨 꽃을 찾으러 왔느냐에서 꽃은 어린 소녀가 될 수 있다고 유래를 전했다.

 

친구들과 부르던 동요에 숨겨져있던 어두운 사실은 과연 진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