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수상후 언급한, 사랑한다는 진아름은 누구?

“(진)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배우 남궁민의 애정 가득한 수상소감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남궁민의 연인 진아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커가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해 12월31일 방송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1월 방영된 월화드라마 ‘김과장’으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남궁민은 “아무 이유 없이 저를 사랑해주는 가족들 사랑한다.

내 동생 윤희, 아무 이유 없이 저를 항상 챙겨주는 덕영이 형, 그리고 (진)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연인 진아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단편영화 촬영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3년째 핑크빛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남궁민은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진아름을 언급할 만큼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플랑크상수’ 등에 출연했다.

고소영을 닮은 도회적인 외모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아래는 진아름의 일상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