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단발여신’, SM의 걸그룹이 될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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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단발여신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걸그룹 멤버. 한국 누리꾼들에게도 익숙한 AKB48의 쉬쟈치(?佳琪)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응시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쉬쟈치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외모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국에서는 단발병을유발하는 ‘단발여신’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고 레드벨벳 예리 닮은꼴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그랬던 그가 과거 SM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응시,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이 알려져 크게 화제를 모았다.

당시 쉬쟈치는 국내에서 걸그룹 데뷔 준비를 했지만 무산됐다. 이후 본국으로 돌아가 AKB48로 데뷔할 수 있었다.

뒤늦게 해당 소식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쉬쟈치 한국에서 활동하지!! 아깝다…” “한국에서 활동했으면 내가 덕질했을듯” “스엠은 쉬쟈치 놓치고 땅치며 후회하지 않을까” “쉬쟈치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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