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위한 연애학] 남자의 본능을 알자

 

1. 남자들은 세상의 온갖 여자 다 마다하지 않는다.
나이든 할아버지한테도 해당하는 말로 이해할 수 없는 남자의 본능.

2. 끊임없는 정복욕이 있다.
첨엔 죽도록 매달리다가 그녀가 몸과 맘을 다 열면 그때부터 태도가 슬슬 달라진다.
사랑이 식었는니.. 맘이 변했느니.... 여자들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건 남자들의 정복욕이 충족될을때 나타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

3. 남자들은 사랑하는 맘이 없어도 섹스를 할 수 있다.
물론 여자도 그런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개의 여자들은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섹스를 할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남자들은 순간적인 충동에 의해 마음을 열지 않고도 섹스를 할 수 있다.

4. 남자들은 구속받는걸 싫어한다.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구속받은걸 싫어한다.
그러나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남자를 구속하려 들고.. 그래서 여자들의 정당한 구속을 바가지라고 싸잡아 몰아세우고....
요즘은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엄마로부터의 구속을 싫어해서 갈등을 빚는다니....
진짜 남자들은 구속받는걸 싫어하나부다..

5. 속이 빤히 보이고 금방 탄로날 거짓말을 잘한다.
" 나.. 지금 하는말 거짓말이야..." 거짓말하는 티가 팍팍 나는데도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온갖 연기실력 다 동원해서 거짓말을 한다.
어려서부터 시작한 거짓말을 결혼해서까지 하다가 얼굴에 반창고 붙이고 출근하는 남자두 많다.
여자들은 다 안다구.. 차라리 솔직히 고백해!!

6. 남자들은 허풍선이 풍선이다
남자들 대부분이 허풍은 가지고 있다.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누구나 허풍선이 풍선이지.
때론 그 허풍이 박력있고 용기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지나친 허풍은 진실성 없고 믿지못할 허풍쟁이로 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