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경악스러운 놀이….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퍼져나가는 글이 있다.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놀이가 있는데, 그 어린 아이들은 범죄에 가까운 것을 놀이라 칭하며 너도나도 하고있다.

유행하고 있는 놀이는 몰카, 그것도 자신의 엄마 모습을 담은 영상이었다.

이는 뉴스에도 속보가 되었다는, 인터넷에서 올라오는 몰카 영상을 보고 따라하는 아이들.

영상의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자극적인 연출도 하는데

자고 있는 부모님의 얼굴을 그대로 촬영하여 영상에 올리는 것은 물론, 옷을 갈아입거나 뒷 모습만 몰래 찍어 올리기도 한다고.

“불안하니까 아무래도 휴대폰을 어느 정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밤에는 사용 못 하게 한다든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을 통해 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는 학부모들은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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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말이 안나온다…”, “유튜브만 봐도 자극적인 영상들 엄청 올라오는데”, “내 자식이었음 진짜 눈물날 것 같다”, “미쳤네;;;”, “어디까지 가는거지..충격이다”, “이건 명백한 범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