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 당시, 20대 초반 한국 병사들의 모습
- 데일리픽
- 2018.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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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 당시, 전투 병력이 부족했던 미국은 당시 한국에 주둔해 있던 미군 사단들을 베트남에 파병하려고 했었다.
미군이 빠져나가면 전력에 공백이 생겨 북한의 침공이 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박정희는 “우리가 너네 대신 병력을 보내줄게!” 라고 제안하게 된다.
그렇게 5만 병력 규모의 한국군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으며 1965년~73년까지 작전을 수행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한국 병사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월남전 파병 포스터를 보면 평균 연령은 만 21.6세이고 평균 시력은 1.5 라고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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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다”, “이제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이 되었겠다”, “전투력 극강의 시절 아님??”, “정말 대단하시다…”, “이렇게 사진이 남아져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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