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였으면 악플 공격 받았을 생방송 사고 대참사
- 데일리픽
- 2018. 4. 11.
반응형
반응형
2003년 JYP 소속의 남성 듀오로 활동을 시작했던 가수 원투
흥겹고 신나는 노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다 잠정 해체로 사람들 기억에서 점점 잊혀져 가던 중,
JTBC 슈가맨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다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그들이 생방송 도중 방송사고가 났던 일화.
당시 애절한 가사의 발라드로 활동하던 원투는 노래에 감정을 듬뿍 담아내기 위해 실제로 감정 조절까지 했다는데.
해당 가사는 “니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가슴 아픈 내 맘 여전히 난 추억에 살아” 였다.
그러나 생방송이라는 큰 부담감에 가사실수를 했고 하필이면 가사가….
“니가 보고 싶다고…가슴 보고 싶다고…” 라고 해버린 것.
실제 방송에 가사 실수가 그대로 노출되버렸다.
+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약 지금 저런 방송사고였다면ㅋㅋㅋ…악플 오지게 받았을 듯”, “ㅋㅋㅋㅋㅋ실수를 해도 왜 하필ㅋㅋ”, “얼마나 놀랐을까 저 가수들은”, “아놔ㅋㅋㅋㅋㅋ”, “너무 애절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응형
'데일리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친이랑 영화관 갔다가 헤어질까 생각중이에요 (0) | 2018.04.11 |
---|---|
전역하고 첫 동원 훈련 배정받은 예비군 대참사.. (0) | 2018.04.11 |
“택배기사가 감히 뒷짐을 져?”, 현재 난리난 택배업체 vs 아파트 입주민(+후기) (0) | 2018.04.11 |
결혼 발표 후 “돌아가고 싶다” 글 남긴 율희 (0) | 2018.04.11 |
외국인들에게 의외로 인기가 많다는 음식 (0) | 2018.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