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160만 원으로 복층 집 지었다는 13살…ㄷㄷ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글이 있다.

160만 원으로 복층 집을 직접 지었다는 13살의 이야기인데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 중서부에 사는 중학생 루크(Luke),

그는 방학을 맞이해서 나만의 집 짓기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천하게 된다.

루크는 집 짓기 전, 재료를 구할 돈이 필요했고 돈을 모으기 위해 모금사이트를 직접 만들었으며 이웃들의 심부름을 대신하며 차곡차곡 모아갔다.

루크의 아빠는 “건축에 쓰인 비용은 대부분 루크가 직접 지불한 것이고 집을 짓는 자체도 거의 아들이 혼자 해냈다.” 며 칭찬했다.

나만의 집을 짓고 싶었던 루크는 1년 후, 높이 3m짜리 2.4평 복층 집을 완공했다.

중학생인 루크는 “저는 대출을 받으면서까지 집을 갖고 싶진 않아요. 미니멀리즘이 좋아요.” 라고 말하며 집을 짓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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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중학생이 160만원이 있네…난 16만원도 없는데”, “와 집 너무 귀엽다….”, “1인용 아지트로 진짜 딱이다”, “아늑하다 뭔가ㅠㅠㅠ”, “와 나는 저 나이에 뭐했냐 진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