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목적에서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기 위해서건, 거짓말은 누구나 하는 습관이다. 사소한 선의의 거짓말에서부터 심각한 사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거짓말은 관계에 해로울 수 있다.물론 남자와 여자 모두 거짓말을 하지만 그 이유는 극명하게 다를 것이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치트시트(Cheat Sheat)에서는 연애 중 여자들이 남자친구에게 자주 하는 거짓말들이 소개되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1. 잠자리 횟수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결혼에 골인하지 않았다면 당신과 애인 모두 한 사람 이상의 상대와 잠자리를 가져봤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남자들 입장에서 이러한 사실을 전혀 거리낌없이 받아들이는 건 쉽지 않다. 이러한 이유에서 여성들은 과거의 성관계에 대해 거짓말을 할 수밖에 ..
사랑하면 뭐든 주고 싶어진다. 그러니 이 선물, 저 선물을 서로 주고 받곤 하는데 그 과정에서 헤어진 후 버리기는 참 애매한 선물들이 있다.오늘은 전남친이 남긴 ‘명품백’ 때문에 현남친과 헤어진 여자의 사연을 들고 왔다 사귄 지 고작 4일밖에 되지 않은, 그야말로 따끈따끈한 커플이었다. 꼭 헤어져야만 했을까. “오늘 숏패딩에 샤넬 WOC 메고 갔거든?”이라고 말문을 연 작성자 A씨. 이날 A씨는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 맛있는 식사 후 카페에 갔는데 남자친구는 대뜸 “아까 보니까 가방 샤넬이던데 그렇게 조그만 건 얼마 정도 해? 우리 엄마도 사드리고 싶어”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A씨는 “내가 산 게 아니라 잘 모르겠다. 아마 300만원 정도 할 걸?”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A씨..
연애를 하게 되면 남자친구가 완벽한 사람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당신은 콩깍지에 씌인 것이다.그러므로 결혼할 사람과 연애로 끝날 남자의 사이에는 극명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물론 사람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남자친구에게 게으름뱅이라고 닦달할 필요는 없다. 그에게 스스로를 증명해낼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다음에 소개된 특징들이 지금의 남자친구에게 보이지 않는다면, 주저없이 차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필요가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라이프핵(Life Hack)에서는 결혼을 생각하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따져봐야 할 조건들이 소개되어 많은 여성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 연애만 할 남자 진실한 약속이 담긴 연애가 아니라 가벼운 만남을 갖기를 원한다. 어떠한 감정적 유대..
여자라면 누구나 연애가 인생에 즐거움과 행복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동의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엔 절반이 남자고 당신에게는 열린 선택이 주어져 있다. 이미 연애 중인 여성들이라면 한 번쯤은 지금 만나고 있는 그 남자가 올바른 선택이었는지 고민하게 되기 마련이다.만약 당신이 미처 알지 못했던 사실이 있었다면 어떡할 것인가? 이제 와서 다시 만남을 생각해야 할까?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라이프 핵(Life Hack)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잡아야 하는 남자의 특징이 소개되어 많은 여성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1. 당신의 이상한 모습까지 사랑해준다. 모든 여성들이 항상 자신감 넘치고 우아한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이상한 웃음이나 이상한 걸음걸이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또는 말을 더듬거나..
그리고… 달린 답글….
얼마 전에 여자 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일 때문에 많이 힘들다는 말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제가 가까운 거리도 아니라 찾아가기도 힘들어 문자로 주로 응원하는 편인데, 이것도 한 번 두 번이지… 저 역시 어떻게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계속 응원하면 괜찮을까요? -K군 23- 이 문제는 비단 K군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들이 종종 겪는 고민이다. 물론 거리라고 가까우면 달려가 목마를 태우며, 응원할 태지만, 여건이 좋지 않고 지금처럼 장거리라면, 정말 어려운 문제다. 나 역시 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거나, 딱 들어맞는 정답을 제시할 수 없지만, 나이 경험을 바탕으로 몇 가지 방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1. 먼저 이런 상황에 일반적으로 하는 것이 문자일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가 진심으..
“야! 한번 헤어지면 다시 헤어지게 되어 있어!” “그래도 다시 만나서 잘 만나는 사람도 있어” “아냐! 오래가지 못 할 거야” “아니야 내가 아는 사람 중에는 결혼한 사람도 있어” “거참… 정말 답이 없네…….”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만나면 헤어진다’ vs ‘잘 만나더라’라는 주제로 많은 사람들의 입담에 오르고 내리며, 각자 서로의 정의를 펼치지만, 결론을 짓지 못하는 것이 이번 주제일 것이다. 과연 누구의 말을 좀 더 믿을 수 있을까? 1. 결과의 몫은? 「천년, 만년 갈 것 같은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서 각자의 감정도 무뎌지고 설렜던 감정도 어느덧 추억 속에 깃들며, 참고 이해하던 감정, 양보하던 감정, 애써 눌러왔던 감정은 자신도 모르게 상대의 장점을 가릴 만큼이나 불어나 서로의 길을 택한다. 하지..
남자친구로부터 임신 경험을 추궁당하고 있는 한 여성의 고민이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네이트 판에는 ‘배에 줄 있는 걸로 임신이라고 몰아붙인 남친’이라는 제목으로 20대 후반 여성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A씨는 어젯밤 남자친구와 관계를 나눈 후 다짜고짜 “임신했던 거 왜 숨겼어?”라는 황당한 소리를 듣게 됐다. 황당해도 이렇게 황당할 수가. 남자친구의 경우 직장에서 만나 1년 조금 넘게 교제한 상태. 당시 둘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사랑을 나눴는데 도중에 남자친구의 기분이 뭔가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더니 남자친구는 다른 때보다 훨씬 짧게 끝낸 후 새벽에 먼저 간다는 쪽지 한 장 남긴 채 사라졌다. 원래대로라면 아침에 함께 나올 텐데 A씨만 방에 혼자 남겨두고 떠난 것이다. A씨..
“성인들이라면 연애할 때 꼭 성관계를 해야 하나요?”당신에게 연애의 목적은 무엇인가.이 물음에 당차게 자신의 연애관을 밝힌 한 서울대학교 남학생이 있다. 이는 지난 5일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에 올라온 “안녕하세요. 27살 남자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익명 남학생의 글이다. 그는 먼저 사람들에게 “여러분은 연애를 왜 하세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 그는 자신은 현재 6년째 열애중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저는 제 여자친구랑 있으면 세상을 다 잃어도 여자친구만 있으면 다 될 것 같다는 편안함과 행복을 느껴요. 안고 있으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기분이 좋아지고 서로 얘기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고 오랫동안 못 보면 슬프고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고 힘..
출처 : 판
“야! 한번 헤어지면 다시 헤어지게 되어 있어!”“그래도 다시 만나서 잘 만나는 사람도 있어”“아냐! 오래가지 못 할 거야”“아니야 내가 아는 사람 중에는 결혼한 사람도 있어”“거참… 정말 답이 없네…….”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만나면 헤어진다’ vs ‘잘 만나더라’라는 주제로 많은 사람들의 입담에 오르고 내리며, 각자 서로의 정의를 펼치지만, 결론을 짓지 못하는 것이 이번 주제일 것이다. 과연 누구의 말을 좀 더 믿을 수 있을까? 1. 결과의 몫은? 「천년, 만년 갈 것 같은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서 각자의 감정도 무뎌지고 설렜던 감정도 어느덧 추억 속에 깃들며, 참고 이해하던 감정, 양보하던 감정, 애써 눌러왔던 감정은 자신도 모르게 상대의 장점을 가릴 만큼이나 불어나 서로의 길을 택한다. 하지만 익숙..
자료 출처 : 판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지금은 누군가의 접근이 어렵고 때로는 두려운 감정이 앞서는 것이 오늘이기에 상대에게 마음이 있다 한들 다가가기 쉽지 않다. 그래서 지인을 통한 소개팅이 잦은 지금 혹여 여러분의 작은 실수로 이성을 떠나보내는 것은 아닐까?그래서 오늘은 소개팅에서 경험이 적은 남성이 쉽게 하는 실수에 대해 몇 가지 적어볼까 한다. 한번 살펴보자. 1.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것 말은 귀가 듣고, 귀는 상대의 의미를 읽지만, 눈은 눈으로 자신의 「진정성」을 전달하는 가장 큰 역할을 하는데, 상대의 눈을 바라보지 않고 시선을 몸쪽으로 떨어트리거나 다른 쪽 테이블로 눈을 자꾸 돌린다면, 여러분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던 여성은 ‘나에게 관심이 없나?’ ‘내가 싫은가?’ ‘내가 마음에 안 드나?’라는..
이성에게 접근함에 있어 자신을 인지하게 하고 서먹함의 경계심을 허무는 것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상대방의 경계심을 허무는 몇 가지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1. 인사 연애경험이 부족한 분들이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 벽을 걷어내는(안면을 터는) 것인데, 도대체 어떡해야 자연스럽게 다가가고 부담을 주지 않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물론 나 역시 그랬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너무 처음부터 앞서갈 필요도 없고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의미심장한 만남을 유도할 필요는 없다.우리가 처음 사람을 만날 때 가장 먼저 무엇을 하는가? 그렇다. 바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다. 인사를 통해 우리는 서로 안면을 열고 상대가 누구인지 인지를 하게 된다. 그리고 내가 인사를 ..
"여기 자주 오셨나 봐요?" 이성과 소개팅 또는 첫 만남 그리고 첫 데이트를 가질 때 대부분 근사한 곳에서 만남이 이루어지는데, 이때 여성이 자주 하는 말이 “여기 자주 오셨나 봐요?”다. 하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말을 이어간다면 많든 적든 점수를 잃을 수 있는데, “여기 자주 오셨나 봐요?”의 참 의미는 ‘진짜 자주 오세요?’라고 묻는 것이 아닌 ‘나 말고 누구랑 왔어?’ ‘여기 내가 처음이 아니지?’ ‘내가 몇 번째야’라고 묻는 말과 같기 때문이다. 즉, 이성과 만난 횟수를 대략 짐작하며, 적당한 거리감을 갖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이때 너무 정직하게 말하기보다는 살짝 돌려 말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좋은 말은 “저도 여기 알게 된 지 얼마 안 됐어요”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 됐는데, 어제 퇴..
연애를 잘하지 못하는 남성중에는 평소 동성과는 대화를 잘 나누다가 이성 앞에만 서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얼어붙는 남성이 있다.그리고 내가 예전에 그랬다. 나는 친구와는 잘 어울리다가도 이성 앞에 서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질문만 던지며, 말을 이어가기 위해 상대의 말에 집중하기보다는 ‘다음은 어떤 질문하지?’라는 생각으로 가득했고 질문만 연거푸 뿐이었다. 나는 지금도 말을 유쾌하게, 재미있게 말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전과 다른 모습이란 것인 확실하다. 그럼 어떻게 말을 잘 할 수 있었을까?말은 하루아침에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설령 있다 한들 그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내가 그랬던 여러분도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화술에 대해 검색해보고, 서점에 들러 화술에 대한 책을 살펴보고, 드라마를 보..
너무 잘해줘도 안될텐데... .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누구는 자신을 좋아해 주는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이 있고 또 다른 누구는 자신만의 감정을 채우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사귀지만, 기간이 짧거나 같은 이유로 반복적으로 이별을 겪는 남성들을 위해 글을 드리고자 한다. 1. 결정을 미루는 것도 이별의 이유가 된다. 평소 “우리 저거 먹을까?” “영화 볼까?” “영화는 어떤 걸 볼까” “카페 갈까?”라고 자주 묻는 편이라면,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기 위해, 매사 잘하기 위해, 상대의 마음을 불편하지 않기 위해 행동하는 남성에 속한다.물론 묻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대의 심기를 건들이지 않으려는 행동이 도리어 여러분의 연애한다는 것도 알고 있는 가? 결정을 묻는(미루는..
알아두면 좋은 여성과 함께하는 도보 매너 1. 길을 걸을 때는 상대와 걸음을 맞춰라 평소 습관적으로 빠른 발걸음으로 여성과 나란히 걷는 것이 아닌, 앞서 걷는 것은 좋지 않다.더욱이 여성이 높은 구두를 신었을 때는 천천히 걷는 것이 매너다(높은 구두일수록 걷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여성과의 걸음은 단순히 장소를 옮기는 것이 아닌 또 다른 대화의 장소라 생각해야 한다. 2. 가방을 든 쪽으로 걷지 않는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핸드백을 항상 지닌다. 이때 여성이 오른쪽으로 핸드백을 들고 있다면 왼쪽에 서서 길을 걷는 것이 좋다.이유는 여러분도 한 번은 겪었을 듯 누군가 가방을 ‘툭’하고 지나치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이다. 괜히 여성의 심기를 긁을 필요는 없다. 3. 도보를 걸을 때는 항상 도보 안쪽으..
그리도 좋을까. 꿀이 뚝뚝 떨어지는 한 남편의 글이 화제다.이는 최근 네이트 판에 ’19 신혼인데 아내가 너무 좋아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로 결혼한지 이제 3개월 된 새신랑 A씨의 글이다.다만 갓 헤어졌거나 모태솔로이거나 오늘의 기분이 예민하다면 이 글을 읽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염장을 질러도 제대로 지르기 때문이다.그가 이 글을 쓴 이유는 간단하다. 결혼생활이 처음에만 이런 건지 궁금한 마음에서다.현재 그는 그야말로 신혼을 만끽하고 있다. 너무 행복하다.A씨는 “결혼하니까 데이트를 하고도 헤어지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제일 좋아요”라고 결혼 후 가장 좋은 점을 말했다.이어 “또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사는 것, 밥 먹는 것, 같이 목욕도 할 수 있는 것, 시간이 맞는다면 쉬는 날 같이..
결혼은 미친 짓이다, 라는 제목의 영화도 있는 마당에 결혼의 끝이 반드시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많지 않을 것이다. 이와 관련 최근 네이트 판에는 ‘결혼해서 90% 정도 불행해지는 경우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총 6가지로 정리되어 있는 해당글은 한 누리꾼이 작성한 글로,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어 화제가 됐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참고하며 다음의 글을 읽어보자. 1.혼전임신으로 급하게 결혼 “혼전임신, 이미 잡은 물고기, 니가 임신했는데 어쩔거야라는 마음으로 부당한 대우들 심지어 폭력을 당해도 애를 혼자 키울 수는 없으니 참고 살게 됨.” “애 낳아도 똑같은 일 반복하고 여자만 미침” 2.사귀거나 선보고 만난 기간이 6개월 미만 “사계절 전..
혼자만의 공간을 허락하지 않는 연인만큼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것도 없다.과도한 집착은 연인 관계에 중대한 해를 가할 뿐이다.정서적 결핍과 불안감을 느끼며 연인에게 집착하는 이들은 사실 우리 주변에서 생각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치트시트에서는 자신이 집착남, 집착녀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 10가지가 소개되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1. 연인의 답장 속도에 집착한다.연인이 언제 답장을 보낼지 궁금해 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지만 이것이 완전한 집착 수준에 이르게 된다면 문제가 된다.이러한 성향은 연인 관계 이외의 중요한 인간 관계를 포함한 다른 요소들을 소홀히 하게 만든다.이와 같은 패턴이 눈에 보인다면 한 발 물러서서 당신의 연인 역시 당신과 함께 하는..
▲사진출처/ 영화 오늘의 연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사친이랑 동거중인 남자친구라는 글이 올라와 인기를 얻고 있다.아래는 해당 게시글의 전문이다.게시글 작성자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 집에 여사친이 산다고 한다.그 여사친이 사정이 급해서 잠시동안만 신세를 지는 거라고 했지만 몇달이 지나도 계속해서 동거를 한다는 소리를 들은 작성자.그러던 어느날, 남친과 대학 친구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 간 여자친구는 처음으로 여사친과 대면하게 된다.술자리에서 남자친구의 친구들이 여사친을 지나치게 챙겨주며 걱정해주는 행위를 보며 뭐지 싶었던 작성자, 남자친구도 예외는 아니였다.여자친구가 앞에 있는 상황에서도 여사친을 먼저 챙기는 행동을 한 남친.작성자는 이 여자애가 지금 제 남친한테 관심어서 일부러 여우짓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