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유흥업소 다니는 것 같아요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
- 데일리픽
- 2017.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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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손이 떨려서 제정신이 아니예요
카톡내용 캡쳐 도 뒤죽박죽..
힌시간전엔 내일 아가용품살 생각에 설레였는데
일단카톡은 제가 남편의 카톡으로 의문의여자한테
돈 입금하라길래 떠보다 알아낸 사실 들 입니다
남편의 의심스러웠던 상황
1.내일 출근아닌데 새벽5시 출근하고 아침10시면끝난다고.차가필요하다며 5년동안 그런적도 없었는데 의아했었음
2.저녁7시경 치킨먹으러 치킨집가는데 계속 휴대전화 가지고
들락달락거림 뭐했냐니까 회사사람들과 전화했다함
3. 샤워한다며 화장실에 휴대폰 가지고 한시간동안 안나옴
그러고 30분후에 잠듬..
이후 저는 누워서 텔레비젼보는데 남편카톡이 옴
평소와 다름없이 무심코 봤는데 어떤여자가 대뜸 나머지 잔금을보내라함
촉이옴 여자 떠보기시작..
기존대화내용이 없길래 어디시냐며 쿨거래하자고했음
하룻밤도가능하냐니까 가능하다함
선불7만원입금상태까지 알아냄..
출장도우미 였음
내일출근아닌데
새벽에 ㄴㅏ갔다가 즐기다 오려고 했더거임
지금 남편새끼 아니 쓰레기는 자고있음
나 어찌해야되나요?
제발 현명하게 대처 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너무 더러워요..
계속 눈물만 ㄴㅏ는데,
나는 아닌줄 알았는데
그리고 네이버 검색어
애인대행 사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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