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잠든 남자 돈 훔치고, 입으로 해준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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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거리에 있는 벤치에 잠든 남성이 강도를 당했다. 하지만 그가 도난 당한 것은 비단 돈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8월 16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월드오브버즈> 보도에 따르면 아 준(Ah Jun)이라는 중국 남성은 술에 취해 중국 광시 거리에 있는 벤치에서 새벽 5시경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깬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귀중품이 모조리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곧장 경찰서로 향했다.



경찰서의 도움을 받아 CCTV를 확인한 그는 기겁했다. 한 남성이 잠든 자신의 바지를 벗긴 후, 중요부위를 만지고 구강 성교를 했기 때문.



문제의 남성은 성행위를 마치고 아 준의 귀중품들을 가지고 현장을 떠났다.



CCTV를 토대로 이 남성을 찾아나선 경찰은 인근 호텔에서 그를 체포했다. 그는 20대 남성이었으며, 자신을 게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돈만 훔치려고 하다가 잠든 아 준의 모습이 너무 잘생겨 성 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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