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VS 미투 변호사 박훈, 10억빵 결말

연극연출가 이윤택을 성폭력 혐의로 고소한 연희단 4인에게 금품요구 협박성 발언을 들었다고 밝힌 배우 곽도원.

곽도원이 이들에게 협박성 발언을 받았다고 밝히자, 이들은 “협박한 적 없다”며 법적 대응에까지 이르렀고, 박훈 변호사가 가담해 진실공방을 하다가 결국 10억 내기까지 번졌다.

#아래는 곽도원이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

“박훈 변호사님, 저랑 1억빵 내기하실래요?”

  

#아래는 박훈 변호사가 쓴 글

“1억 걸고, 더하기 10억하자”

그리고 불과 하루도 있지 않아 새로 올라온 글

“저의 잘못을 참회합니다. 1억 도발을 응징한다고 10억 운운했던 것 역시 철회하고 참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