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집간 성폭행사건 가해자랑 자취했던 썰
- 데일리픽
- 2018. 2. 7.
나는 엘리트 유도선수 출신이었고 흑역사지만
흔히 좀 잘나가던놈이었다.나 전문대 다닐때 같은과에
어떤놈이랑 나랑 마음맞아서 같이 자취했다.
나이도 20살 됬겠다 이제 친구들한테 서열정리한다거나
암튼 그런짓은 안해야겠다 생각했고 그새끼가 나한테
장난을 좀 짖궂게쳐도 그냥 하하 웃으면서 넘어가고 쳐맞을래?
이런말에도 그냥 넘어갔었지.어느날 그새끼 과에 선배랑 cc되면서 따로 살자더라.
20살이라서 아무것도 몰랐기때문에 보증금이 중간에
계약기간 파기되면 못받는돈으로 생각했고
그새끼가 주인이 안준다고 했다고 해서 그냥 그래하면서
넘어갔다. 근데 알고보니 그새끼 주인한테 보증금 다
받아서 지혼자 삼킨거였고 그동안 우리 관리비 매달
10만원 나왔다고 5만원 달라하던거도
사실은 5만원이었던거다. 연락해도 쌩까고 나도 대학
생활에 정나미 뚝 떨어져서 학교 안가다가 그새끼 시험
안보면 학사경고 나오는거 알고 시험날 찾아가서
존나 때렸다. 코뼈 부러트려서 코가 휘었었고 암튼
신고하라 했다 나도 사기죄로 맞고소한다고.
뭐 그 당시엔 서로 아무것도 몰랐으니 그새끼도
쫄려서 신고 안하더라. 암튼 나는 그학교 자퇴냈고 후에
들은 얘기론 학교 졸업선배1 핸폰가게 찾아가서
핸드폰 공기계 몇백만원치 훔쳐갔고.
졸업선배2한테 찾아가서 500만원 빌려서 잠수탔다더라.
제작년쯤인가 갑자기 대학다닐때 애들
단톡방에서 갑자기 저사진이 올라오더니 애들이
뭔사진이지? 어리둥절하는데 그사진 올린놈이 이거
밀양성폭행사건 애들 사진데 자세히 보라고 누구
안보이냐고 그러더라 순간 애들 다 깜짝놀래고…
암튼 그새끼 밀양사건중에 1명 박모군이었다.
애들이 그때 니가 그새끼 더 때렸어야 하는데
아깝다고 말하드라. 씨발 병신되면 징역은 지네들이
살꺼도 아니고…아무리 빡쳐서 사람때려도 웬만하면
사람 코 삐뚤어 지는거 보면 그때부턴 못때리기 마련인데.
요약
1.밀양 박모군이랑 대학 다닐때 자취함.
2.그새끼 때림.
3.쓰레기는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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