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서 여신급으로 불리는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 데일리픽
- 2017.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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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미녀 아나운서들이 많은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가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여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조서연 아나운서이다.
연합뉴스 TV에서 지난 2014년부터 앵커를 맡아오고 있는 조 아나운서는 2012년 미스코리아 대구 대회에서 ‘미’를 차지했을 정도로 그 미모를 인정 받았다.
가녀린 몸매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 그녀는 많은 남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 아나운서이다.
그리고 그녀는 자연 미인이었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성형 상담을 받은 적은 있지만 칼을 댄 적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2012년 미스코리아 대구 대회에서 입상한 후 TBC 방송국에서 기상캐스터 겸 주말뉴스 앵커로 활약했다.
지인의 권유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긴 했지만 그녀의 원래 꿈은 뉴스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조 아나운서는 중국 상하이의 명문대라고 불리는 통지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꾸준히 뉴스 앵커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
이후 조서연은 연합뉴스 TV에 입사해 2014년 12월부터 지금까지 당당히 앵커로 활약 중이다.
누리꾼들은 “뉴스 챙겨볼 수밖에 없는 미모.”, “아나운서 중에서 제일 이쁜듯.”, “연예인 데뷔해도 되겠다.”며 그녀의 미모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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