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냐, 씨엘이냐…오혁이 고민에 빠진 사연
- 데일리픽
- 2017.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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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냐, 친한 동생이냐…오혁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밴드 혁오의 오혁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어려운 질문을 받았다. 정형돈은 오혁에게 “절친 씨엘과 아이유에게 문자가 왔다. 씨엘은 ‘자?’, 아이유는 ‘안 자?’라는 문자를 보냈다. 그럼 누구에게 먼저 답장을 할 거냐”고 질문을 던졌다.
오혁이 머뭇거리면서 난감해하자, 데프콘은 질문을 수정했다. 데프콘은 “씨엘은 ‘자?’, 아이유는 ‘나 있잖아’라고 보낸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질문했다.
오혁은 아이유를 선택했다. “나 있잖아”라는 문자를 보낸 아이유를 택하겠다고 대답했다.
이에 유세윤은 “난 너한테 뭐야?”라며 더 강력한 질문을 내놓자, 오혁은 “네?”라며 발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혁은 씨엘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씨엘은 미국에서 “어제 오혁 생일이었다”며 “축하 문자도 보냈는데 이 자식이 답이 없다”며 분노했다.
이어 씨엘은 “미쳤냐? 야 오혁, 미쳤냐?”라며 “답을 하라고! 생일 축하한다고 했는데 누가 그렇게 싸가지 없게 답도 안 하냐”며 장난스럽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오혁에게 영상편지도 남겼다.
씨엘은 “혁아 생일 축하하고, 네가 답장 안한 것에 대해서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 미쳤니? 너 한국에서 보자, 죽었어”라는 메시지를 전해 오혁을 진땀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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