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선수가 경기 중에 발생하는 몸싸움이 우습다고 말한 이유
- 데일리픽
- 2018.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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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를 하다보면 공을 뺏고 달리고 막는 과정에서 치열한 몸싸움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NBA 몸싸움이 오히려 우습다는 선수가 있는데, 어째서일까?

아이유랑 동갑인 농구 선수 스티븐 아담스, 그는 키 213cm로 어마어마한 신장을 소유했다.
스티븐은 경기 중 몸싸움이 발생해도 아무렇지 않다는데 표정을 봐도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그 이유는 스티븐 아담스의 누나인 발레리 아담스에게 어릴때 부터 많이 맞고 자랐기 때문.
발레리 아담스는 베이징, 런던 올림픽 투포환 금메달리스트.
스티븐 아담스는 NBA 몸싸움이 누나한테 맞은 것보다는 안아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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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힘이 중요한 스포츠에서 12년동안 메달이었으면….”, “그래도 살아남으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적인 남매”, “남매싸움은 발이 기본이라던데..”, “투포환 선수면…그래도 스티븐 아담스 잘 버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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