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야심차게 개발했다는 새로운 스마트폰

2016년 기준으로 북한 휴대폰 가입자 수는 약 280만 명.

최근에 개최되었던 남북평화 협력기원 공연 취재를 위해 방북했던 남측 취재진에 포착된 북한 주민들의 모습에서도 핸드폰 사용을 흔히 볼 수 있었다.

단, 인터넷은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전해진다.

새로 출시한 스마트폰 아리랑151

스마트폰 = 지능형 손전화기

내부기억기용량이 32GB

스마트폰 색상도 블랙, 분홍, 흰색으로 다양하다

나름대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간이 창문을 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가죽케스 = 잠금화면을 볼 수 있는 가죽 케이스

케이스, 충전기 등 스마트폰 모습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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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게임 재밌어보여..”, “인터넷이 안되면 그냥 터치폰이네..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잘 만드렀다”, “마리오 게임이 있네”, “카카오톡은 안되겠지?”, “평양 감성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