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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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TOP 10

꼭 서울이 아니더라도 대부분 사람들이 한번쯤은 놀이동상에 간 추억이 있을 것이다.

놀이동산에선 뭐니뭐니 해도 짜릿한 놀이기구를 타는 것이 진리인데,

특별한 재미와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전국의 놀이기구들을 소개한다.

1. 롯데월드 자이로드롭

자이로드롭은 중앙 기둥에 로프로 연결된 기둥을 둘러싼 의자들에 앉아 꼭대기까지 갔다가 떨어지는 놀이기구다.

롯데월드에 가본 사람들은 모두 한번쯤은 타봤을 정도로 유명한 놀이기구로 최대 높이는 87m, 최대 속도는 98.2km/h 이다.

2. 롯데월드 아틀란티스

많은 사람들이 롯데월드에서 만만해 보이는 아틀란티스를 탔다가 의외로 너무 아찔해서 깜짝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보통은 물이 있는 아틀란티스를 기억할텐데, 실제로느느 동절기인 11월에서 3월 사이에는 물 없이 운행하고, 4월에서 10월까지는 물을 동반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안전한 놀이시설’로 알려져 있다.

3. 서울랜드 스카이엑스

탑승인원 최대 3인, 속도 85km/h, 높이 50m의 이 놀이기구는 줄 하나에 매달려서 상공에서 지상으로 낙하한다.

번지점프의 스릴과 스카이다이빙의 짜릿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카이엑스의 또 다른 신기한 점은 하강 손잡이를 직접 당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이용객의 약 60%가 여성이라는 점이다.

4. 인천 월미도 바이킹

한국에서 가장 무섭다고 소문이 나버린 극악의 바이킹이다.

기본 경사도가 80-85도에 최대 110도까지 꺾이고,

안전바의 ‘삐그덕’거리는 소리와 맞물려 엄청난 스릴이 있다.

특히 맨 뒷자리에 앉으면 상체 무게로 몸이 아으로 수그러지면서 지면과 시선 각도는 90도 이상이 된다.

의자에서 엉덩이가 떨어지면서 땅바닥으로 떨어지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

살기위해 알아서 몸에 힘을 꽉 주고 버틴다고 한다.

5. 경주월드 파에톤

경주월드 파에톤은 그리스 신화를 테마로 하여,

입구까지 이어진 신전 모양과 태양 마차를 그대로 재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발지지대가 없어서 신발을 벗고 탑승 하는 것이 진리다.

그래야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 들면서 두 배의 속도감과 공포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6. 경주월드 토네이도

토네이도는 롯데월드의 자이로스윙, 에버랜드의 허리케인처럼 회전하는 놀이기구다.

바닥이 뚫려 있고 탑승물 안쪽에 탑승하는 방식으로, 경주월드 내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로 손꼽히는데 그 이유는 안전바에 있다.

토네이도의 안전바는 토네이도가 최고각도에 도달할 때 10cm정도 들리면서 몸이 붕 뜨는 듯한 느낌을 받게 설계되었다고 한다.

잘못하면 몸이 빠질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다행히 실제로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7. 에버랜드 더블락스핀

더블 락스핀은 열정적인 흥겨운 락의 리듬에 몸을 맡기고 즐긴다는 컨셉으로 운영하는 놀이기구인데

엄청 어지럽다 보니 인간 원심분리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무려 20m의 높이에서 로큰롤 리듬과 함께 마구마구 360도로 회전하는 것이 이 놀이기구의 포인트이다.

더블락스핀의 절정은 마지막 연속 4회전 구간으로

이 구간은 일명 탈수기 구간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탈수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8. 에버랜드 롤링엑스트레인

자타공인 에버랜드에서 가장 높은 해발고도에 올라가서 떨어지는 롤링엑스트레인은 1988년에 도입된 기종으로 굉장히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과거의 이름은 환상특금이었는데, 환상특급을 타기 위한 대기라인이 현재의 티익스프레스에 버금가기도 했었다.

에버랜드 롤링엑스트레인은 360도 루프 2번, 스크류 코스, 부메랑 코스 등 짜릿한 코스를 많이 가지고 있기도 하다.

9.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티익스프레스는 최고속도 104km. 낙하각 77도, 레일 길이 1641m, 최고 높이 56m의 무시무시한 스펙을 자랑한다.

차량 바퀴와 레일을 제외한 모든 것을 목재로 만든 국내 최초 우든코스터로 국내 최고와 최초의 수식어를 모두 가진 롤러코스터다.

티익스프레스의 중력가속도는 4.5G인데 이는 전투기 조종사들이 느끼는 6G와 얼마 차이 나지 않는다.

또한 엉덩이가 허공에 뜨는 무중력 상태를 3분간 무려 12번이나 경험할 수 있다.

10. 강원 나르샤파크

국내 최초로 도입된 공중낙하 놀이기구로 번지점프와 비슷하지만 줄 없이 공중에서 뛰는 번지점프라고 할 수 있다.

높이 50.2m에 올라가 특수 제작된 2중 안전그물 위로 착지하는 것으로 다이빙 후 느끼는 스릴은 번지점프와는 차별화된다.

많은 사람들이 놀이기구는 너무 무서워서 기피하곤 한다.

그러나 이 정도로 무서우 ㄴ것은 아니라도 죽기전에 한 번쯤은 스릴을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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