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실격당하고 평창 인스타에 욕쓰는 중국인들(+일본반응)

반응형
반응형

20일 오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2바퀴를 남기고 2위로 들어온 중국, 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실격처리를 받았다. 

여전히 고치지 못한 나쁜 손이 문제였다. 마지막 자리 싸움을 펼지는 과정에서 반칙의 제왕이라 불리는 판커신이 최민정 선수를 손으로 밀쳤고 이것이 실격 사유가 되었다.

그러나 중국은 “우리가 왜 실격을 당했는지 모르겠다. 우리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반발했다.

그들의 뻔뻔함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중국 네티즌들한테까지 넘어갔다.


실격을 납득할 수 없다는 중국인들은 평창 인스타그램에 몰려와 중국어로 댓글을 테러했고 심지어 영어로 댓글을 달아 대한민국을 욕먹게 하려고 하고있다.

그들은 최민정 선수 인스타그램에도 몰려가서 댓글을 도배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한민국 네티즌들도 맞서 싸우고 있다.

                  (▼ 최민정 선수 인스타그램 댓글)

이 와중에 일본은 낄끼빠빠였다, 그들은 이때다 싶어 한국욕을 하기 시작하는데

지난 13일에 일본 쇼트트랙 선수 사이토 게이가 약물을 복용해 적발되었던 사건에서도 일본 누리꾼들은 한국에서 주는 밥 먹고 그랬다며 혹시 한국이 의도적으로 그런것 아니냐며 오히려 당당하게 따졌다.

쇼트트랙 실격으로 인해 중국 선수들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반드시 공정할 것” 라며 가시있는 말을 내밷었고 믹스트존을 떠나는 중국 선수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은 박수를 쏟아냈다고 한다. (뭘 잘했다고)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