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물리치료사 근황
- 데일리픽
- 2018.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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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물리치료사로 일하는 정아윤(24)씨의 본업은 모델이다. 그는 2017 세계평화미홍보대사에 뽑히고 각종 유명 쇼핑몰의 대표 모델로 활약하는 등 빼어난 외모를 자랑한다.
대학에서 물리치료를 전공한 정 씨는 모델 일을 하느라 눈코 뜰 새 없는 일정을 보내면서도 ‘주경야독’ 전공을 살려왔다. 약 2년 간 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했다. 그동안 노인심리상담사 1급, 미술심리 상담사 1급 등을 따며 의료 분야에 꾸준히 발을 담가왔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가 확정되면서 물리치료사로 일할 기회가 생기자 망설임 없이 자원했다.
최근엔 패럴림픽 선수들을 관리하기 시작한 정 씨는 “물리치료를 공부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고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가 확정됐을 땐 어떤 식으로든 대회를 위해 일하고 싶었다”고 활짝 웃었다. 이어 “내가 어떻게 치료하느냐에 따라 선수들의 컨디션이 달라지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고 인터뷰를 한 정ㅇㅇ씨의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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