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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중 요구를 들어주지 않아 여자친구 폭행한 유명래퍼 징역 8개월 선고

썸에서연애까지 2017. 11. 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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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아이언 인스타그램 )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래퍼 아이언(본명:정헌철,26세)이 1심 결과 징역 8개월 집행유에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연예인 아이언이 신문 연예면이 아니라 사회면을 장식한 것은 두번째로, 대마 혐의로 처음 사회면에 등장했다.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제 죽을지 몰라 하고 싶은걸 다 하면서 사는 갱스터의 마음으로 살고 있다."며 자유로운 영혼을 표방한 아이언.

( ▲사진출처 : 아이언 인스타그램 )



그는 작년 9월 여자친구 A씨가 성관계 도중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화가 나 주먹으로 A씨의 얼굴을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이 지나고 한달 후 같은 해 10월 A씨는 아이언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이에 다시금 화가난 아이언은 A씨에게 상해를 입혔다.


더군다나 자신의 얼굴을 직접 때리고 식칼로 자신의 오른쪽 허벅지를 긋는 등 자해하며 "네가 찔러서 생긴 상처라고 하겠다."는 협박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여자친구가 성관계시 폭행을 해달라고 했다."며 범죄사실을 부인했지만, A씨가 확보한 폭행증거자료들로 인해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에 불구속 입건되었던 아이언은 20일 오전 검찰에 의해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아이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남겼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구속이 시급하다." "데이트폭력이 정말 무섭다." "가해자가 무슨 자필 편지냐" 는 반응을 보였다.

( ▲사진출처 : 아이언 인스타그램 )


( ▲사진출처 : 아이언 인스타그램 )


( ▲사진출처 : pixabay )


(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 ▲사진출처 : 아이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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